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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미로찾기 AR

arga32wr32 2016. 5. 17. 00:00


미로가 그려진 판넬을 움직이며 그위에 투사되는 공을 굴리는 게임이다. 카메라의 위치와 프로젝트의 위치 뷰포트 등의 불일치 때문에 실제 판넬과 투사되는 그래픽의 차이가 발생했다. 작은 집이 아닌 좀더 높은 공간에서 투사하면 사물에 그래픽을 일치 시킬 수있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가상현실은 보이는 모든 화면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성되어있지만 증강현실은 실 생활에서 보이는 사물위에 가상의 가상의 그래픽을 투사하여 서로르 겹쳐보이게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다.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면서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GPS 등을 이용한 증강현실 앱들이 등장하면서 친숙해졌다.


Workflow

카메라로 입력된 영상이 컴퓨터로 전달된다. 전달된 영상을 컴퓨터에서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타겟을 찾는다. 다음 가상의 미로 그래픽을 타겟위에 그린다. 카메라로 입력된 영상은 처리에 활용할 뿐, 프로젝터로 출력할 필요가 없으므로 제거한다. 최종적으로 생산된 미로 그래픽만 프로젝터로 출력한다. 이때 카메라와 프로젝터는 입출력 도구이외에 아무런 역할이 없다. 


경험

스마트폰의 프로세서와 카메라를 사용하려 했으나 성능이 약해 자연스러운 투사가 힘들었다. 미로찾기 이외에 핑퐁 게임을 만들었으나 인식이 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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